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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쿠안즈(SANKUANZ) 21FW COLLECTION




가혹한 현실로부터 불길한 종말론적 세계관을 투영한 산쿠안즈 FW21 컬렉션.

중국 항저우 티안두(Tiandu)시에 있는 레플리카 에펠탑을 배경으로

신비로우면서도 차가운 분위기의 쇼를 선보였다. 



 



































 프랑스 파리의 상징을 3분의 1 크기로 만든 어둠 속의 이 황당한 건물은 

이제는 코로나 19로 인해 그곳에 갈 수 없다는 어두운 유머를 담아냈다.


















이번 컬렉션은 지난 시즌에 이어 숄더 포인트 재킷과 같은 드라마틱한 실루엣이 돋보이며 전체적으로 강렬한 의상들이 주를 이룬다. 

타이다이 페인팅과 찢어진 스웨터, 스터드가 박힌 카모 팬츠, 체인 탑은 무질서와 혼돈이 가득한 사회를 표현했다. 

메탈 스파이크와 버클이 달린 가죽 스트랩과 같은 날카로운 디테일은 공격적인 이번 쇼의 테마를 반영했다. 


























독특하고 재현할 수 없는 패턴을 만들기 위해 데님을 

불에 태우는 시도를 했으며, 

브랜드 상징인 ‘Othala’ 팬던트를 활용해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촘촘하게 장식된 트위드 수트와 금속 테슬 드레스는 

장인 정신과 현대적인 사치에 대한 참신한 정의를 보여줬다. 







































산쿠안즈는 전염병 바이러스가 자연이 인간에게 

내린 형벌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공격적인 의상들이 외부를 향하고 있지만 

자기 지향적인 의미를 갖는다고 말한다. 

거칠게 표현된 옷을 입음으로써 우리를 스스로

 벌한다는 인간에 대한 처벌과 증오를 나타내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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