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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 DEMEULEMEESTER FW20 MEN'S & WOMEN'S PRE COLLECTION BACKSTAGE




앤 드뮐미스터 FW20 컬렉션은 전설적인 러시아 무용가 바츨라프 니진스키의

발레에 영감을 준 고대 로마 신화 속 파우누스(목신)를 배경으로 한다.

1912년 파리에서 첫 번째로 클로드 드뷔시의

<목신의 오후>를 공연했던 바츨라프 니진스키는

이 퍼포먼스에서 감각적인 움직임, 혁신적인 의상과 메이크업,

남성 몸매와 에로티시즘으로 화두가 되었었다.

‘LE FAUNE’ 컬렉션은 앤 드뮐미스터만의 비대칭적인 길이와 해체주의적인 테일러링으로

신화 속 파우누스와 발레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선보인다.




 












Photo by Cheyenne dekeyser






About 'Ann Demeulemeester'

1985년에 설립된 벨기에 앤트워프 기반의 하우스 앤 드뮐미스터는

락 스피릿을 상징하는 동시에 마치 고요하고 낭만적인 우주를

연상 시키는 접근으로 그림자와 빛의 시적인 균형미가

돋보이는 남녀 컬렉션을 선보인다.

전통적인 디자인 룰에 대한 새로운 해석, 트렌드에 대한

극적 접근법으로 매니아 층을 양산해온

앤 드뮐미스터는 ‘앤트워프 식스’의 일원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2014년부터는 마르지엘라에서의 10년 경력 후 앤드뮐 남성복

헤드 디자이너로 합류했던 프랑스 출신

세바스티엔 뮈니에가 CD로서 하우스를 이끌고 있으며,

 이번 FW20은 아쉽게도 세바스티엔 뮈니에의 마지막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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